"7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BEST 3"
이번 글에서는 7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BEST 3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7월 첫째 주일은 한 해의 반을 지나는 시점에서 맞이하는 맥추감사주일입니다.
그렇기에 그동안 돌보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며, 한 해의 중간점을 돌아보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시작되는 여름과 하반기를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은혜 안에서 참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기를 소원하며 기도하면 좋을 것 같아요.
7월 첫째주일 대표기도 시 아래 기도문들을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7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BEST 3
7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1
7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2
7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3
감사와 영광을 받으시기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7월의 첫째 주일, 그리고 맥추감사주일을 맞이하여 우리가 걸어온 상반기의 모든 걸음을 주님 앞에 올려드리며, 감사와 찬양의 예배로 나아오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지난 반년 동안 우리의 삶과 가정, 일터와 교회를 지켜 주신 주님의 손길을 찬양합니다. 계획한 일 가운데 성취된 것도, 그렇지 못한 것도 있었지만, 그 모든 순간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 없이 하루도 살아낼 수 없었던 우리의 삶이었음을 인정하며, 이 시간 마음 다해 감사의 예물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우리의 감사가 입술에서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삶의 중심을 하나님께 드리는 진실한 헌신으로 이어지게 하소서. 이 감사가 과거의 축복을 기념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다가올 하반기를 믿음으로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시간, 물질, 재능을 주님께 드리기를 주저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일에 더욱 깊이 동참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새로운 반년을 시작하며 우리의 가정과 일터 위에 성령의 지혜와 분별을 허락하시고, 무엇보다도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말씀 위에 더욱 굳건히 세워지게 하소서.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언제나 주님만 바라보며 걸어가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여름 사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 시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각 교회학교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은혜 가운데 잘 준비되게 하시고, 다음 세대가 복음을 체험하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또한 이를 위해 헌신하는 교사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지치지 않는 체력과 성령의 감동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교회를 목회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지혜와 권능을 덧입혀 주시고, 말씀을 선포하실 때마다 생명의 능력이 흘러가게 하소서. 영육 간의 강건함을 지켜주시고, 그 사역 가운데 기쁨과 평강이 넘치게 하시며, 가정에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또한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 중에 있는 환우들을 주님 기억해 주시고 그들의 몸과 마음에 하나님의 위로와 치료의 손길을 더하여 주옵소서. 고난 속에서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며, 치료와 회복의 여정이 주님의 은혜로 채워지게 하소서.
주님, 눈에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섬기고 헌신하는 수많은 봉사자들의 수고를 기억해 주시고 그 섬김에 감사와 기쁨, 열매가 가득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작은 일에도 충성하는 마음을 귀하게 보시는 하나님께서 그 삶을 친히 돌보시고 축복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감사로 시작하는 7월이 되게 하시고, 하반기의 걸음걸음마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살아 있는 만남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의 가정과 교회, 그리고 민족 위에 임하게 하소서.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맺음말
이번 기도문은 7월 첫째 주일, 특히 맥추감사주일로 드려지는 예배라는 점에서, 상반기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깊은 감사와 고백이 중심이 되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물질적 수확에만 머물지 않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헌신을 새롭게 다짐하는 기도로 드리기를 권합니다.
또한 하반기 시작과 여름 사역, 공동체의 영적 성장도 함께 기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